[2026 국제학술대회] 제47회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AI로 여는 미래 식품 시스템'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26-07-28 12:13 30//갤러리 화면 따로 // if ($b_name == 'bo_gallery' || 'bo_letter') { { // 선 이미지 후 내용 ?>
7월 22일∼2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사단법인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윤광섭 회장, 대구카톨릭대학교)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제47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Future Food Systems: AI-Driven Innovation Across the Value Chain'을 주제로, 국내/외 식품과학 연구자 1천여 명과 정부 기관, 대학, 연구원 및 산업체 등의 39개 기관이 주관 및 후원기관으로 참가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학술상(이원영 교수, 경북대학교)시상과 2026년도 행사 보고(김중범 운영위원장, 국립순천대학교), 정관 개정 및 예/결산보고와 참가 기관 감사장 증정이 있었다.
개회사에서 윤광섭 회장은 "학회가 AI 기반 산/학/연 협력의 구심점이 돼서 미래 식품시스템 구축과 K-Food 산업의 해외 경쟁력 강화에 적극 기여할 것"을 천명했다.
기조 강연에서 김덕호 박사(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는 AI 기반 제품 개발과 품질 예측, 소비자 수요 분석 등 식품 가치사슬 전반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Vincent Martin 박사(FAO 국장)는 디지털 농업 혁신을 위한 국제 로드맵과 AI 거버넌스 체계, 공공/민간 협력 생태계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식품가공/저장/유통, 기능성 식품, 식품안전, 정밀발효, 마이크로바이옴, 친환경 식품소재와 포장, 스마트 물류 및 AI 기반 품질관리 등의 29개 전문 세션이 운영되고, 3백여 편의 포스터 발표와 31개 전시 부스가 소개됐다. 대학원생 구두발표 경진대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AI 활용 논문작성, 특허 관련 워크숍 및 커리어 패스웨이 등 미래 연구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국제 세션에서는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대학 연구자들이 참여해 AI 기반 식품산업의 최신 연구 성과와 정책/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AI와 광학센서를 이용한 식품 미생물의 신속 검출, 초분광 영상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산물 신선도 및 품질 예측, 콜드플라즈마를 이용한 식품 살균, 식품 중 화학물질의 노출평가와 위해평가, 식물성 식품과 AI를 결합한 미래 식품시스템 등이 테마로 다뤄졌다. 전북대와 중국 연변대는 '생리활성 식품소재 및 기능적 응용'과 '식품가공 및 품질관리 혁신'을 주제로 2개의 국제공동 세션을 개최하면서 국제공동연구와 연구자/학생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향후 협력 기반을 조성했다.
24일 폐회식에서는 구두 및 포스터 발표와 캡스톤디자인 대회 등의 시상식이 있었다. 폐회사에서 서권일 차기 회장(동아대학교)은 현 회장단과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27년도 부산 벡스코에서 다시 만날 것을 다짐했다.
1992년 경북대에서 창립총회를 가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는 그동안 식품가공, 저장, 유통 및 융합기술 분야의 학술적 기반을 강화하고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다. 매년 국제학술대회와 산업기술 심포지움을 2회 이상 개최하고 있으며, 학술지 'Food Science and Preservation' 6회, 산업지 '식품저장과 가공산업'을 2회 발간하며 등록 회원이 현재 3천여 명에 달하고 있다.

제47회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개회사를 하는 윤광섭 회장 /사진=경북대 제공
Copyright© 베리타스알파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링크 : 제47회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AI로 여는 미래 식품 시스템' < 보도자료 < 대학뉴스 < 대학 < 기사본문 - 베리타스알파






